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이상을 할 수 있다.
-헨리 포드-
안녕하세요 라이징 업입니다.
이 글을 제가 이 블로그에 쓰는 첫 번째 글입니다.
그래서 이 글에선 이 블로그와 관련된 것들, 앞으로 이 블로그의 방향에 대한 내용들, 그리고 이 글을 보게 될 독자분들이 어떻게 이 블로그를 자신에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아마 이 블로그에서 가장 쓸모없는(?) 내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블로그의 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니 5분 정도만 집중해 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분들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하고 싶은 일을 포기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닐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너무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몰라서, 그리고 배운 것을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서 포기한 일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는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는 이것을 할 능력이 없다는' 보이지 않은 부담감,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나한테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알려주는 곳이 있었으면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할지 알려주지 않은 걸까?
누군가가 할 수 있음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의 경험을 전달하려고, 또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힘들게 배웠던 시간들을 줄이기 위해 이런 블로그를 만든 만큼 최대한 가감없이 저의 스토리를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거기에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일어난 시행착오 과정까지 최대한 담을 예정입니다.
물론 저도 아직 배워가는 단계인지라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고, 아직 더 좋은 방법도 많습니다. 그리고 빠트리거나 미약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뛰어난 분들의 피드백과 조언은 적극적으로 받아서 내용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새로운 내용을 배워가는 비전문가들의 입장에서 여러분에게 조언을 전해드릴 수 있겠죠.
(물론 이런 과정도 블로그에 담을 것이고요.)
그리고 이 블로그는 제가 감당 가능한 한도 내에서(즉 합법적인 한도 내에서)제가 시도해보는 모든 것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만약 이 블로그에 광고를 집행하면 그 과정을 블로그에 남기는 것이죠.
사실 이건 제가 생각해도 이상하긴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 시대이기 때문에 거짓말하면 결국엔 잡히고 말죠, 그래서 그냥 가장 솔직한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 여러분은 실제로 어떻게 광고를 집행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 갈 수 있겠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이 블로그에 올라오게 될 글은 스토리와 시행착오가 담긴 글과 최대한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을 수 있는 글 이렇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업로드하려 합니다.
각자 상황에 따라 원하는 글을 선택해서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 | 얻어갈 수 있는 것 |
시행착오가 담긴 스토리 | -새로운 프로젝트를 해 나가는 방법과, 그 과정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스토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 |
정보가 담긴 글 | -자신이 원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간의 단축 |
어떤 내용을 얻을 수 있을까?
제 블로그 카테고리를 참고하신다면 쉽게 답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 |
영어-문화 | -전반적으로 인문학에 관한 프로젝트들(특히 미술, 역사 등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이 늘어가는 과정(저는 영어를 거의 하지 못합니다) |
IT-인공지능 | -간단한 코딩 -관련된 수학 공부들 |
비즈니스-마케팅 | -새로운 채널을 키우는 모습 -광고나 협찬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모습 |
디자인-편집 | -개인적으로 디자인한 작업들 |
물론 저도 이제 막 시작하려는 것이고 이중 한 분야에서도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어색할 수도 있지만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말고 다른 것들은 어떻게 할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인생에 항상 '어떻게'만 있지는 않습니다. 어떨 때는 내가 이 일을 왜 하냐가 중요하고, 어떨 때는 어떤 것을 하냐가 더 중요하기도 합니다. 사실 속도보다는 방향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사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제 능력치로는 여러분들이 '왜'하고, '무엇을'할지까지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아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사실은 결정을 할 사람들은 여러분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여러 방식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냐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당분간은 여러분들의 선택의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만약 결정하셨다면 원하는 목표를 최대한 빨리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과 소통하며 선택과, 선택 이후 목표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언재나 다른 관점이 있다면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반영할 예정입니다.
그러면서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글은 미국의 사회학자 벤자민 바버의 말로 마치겠습니다.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벤자민 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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