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이펙트1 소크라테스와 에프터 이펙트를 배워 봤습니다 - 100일 영상 편집 프로젝트 3일차 나 영상편집 쫌 한다? 라고 말하려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야 할까요? 사실 무엇일가를 잘 한다고 하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 기준이 보기 좋은 정도일 수도 있고, 자막의 개수일 수도 있고, 얼마나 신기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냐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성장하고 싶다면 '측정할 수 있는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일단 측정할 수 있어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영상 편집'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와 관련된 내용부터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딱히 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핵심적인 이유는 이것입니다. '모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한마디로 '무지의 무지'상태 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2020. 12. 10. 이전 1 다음